(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100년 중앙보고모임이 26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등과 총련중앙 국장들,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 지부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간또대지진당시 무참히 학살당한 동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모임에서는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감행한 천추에 용납못할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100년을 계기로 커다란 민족적원한과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일본정부가 저지른 간또대지진 조선인대학살이야말로 국제법상에서도 시효가 없는 대량학살범죄, 조선민족에 대한 계획적이고 집단적인 대량학살이라고 언명하였다.
재일동포들의 분노를 더 끓게 하는것은 학살만행의 범죄력사를 영영 묻어버리려는 일본당국자들의 가증스러운 행태라고 단죄하였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한세기전의 조선인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온 세상에 고발하며 과거 일제식민지통치력사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에 앞서 록화편집물 《력사는 고발한다-간또대지진 조선인대학살 100년》이 상영되였다.
이날 《간또대지진 조선인학살 100년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