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켜 수백만t의 풀베기를 진행하였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풀원천을 빠짐없이 조사장악하여 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력량을 집중하면서 작업조직을 실속있게 해나갔다.

농장들에서는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피해방지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로력과 운반수단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매일 풀베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풀을 베여들이는 족족 퇴적장에 쌓고 물거름주기, 흙덮기를 기술규정대로 하면서 풀거름을 원만히 확보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