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8월 30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축하를 드리면서 친선적인 귀국에 언제나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난 수십년간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공격과 제재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수리아아랍공화국은 두 나라, 두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귀국과의 력사적인 친선의 뉴대를 더욱 강화하며 쌍무협조를 모든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입니다.

당신께서 언제나 건강하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