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양묘장들에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강원도양묘장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지대적특성에 맞고 경제적 및 관상적가치가 큰 나무모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함경북도양묘장에서 수종별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비배관리를 적극 따라세워 나무모들의 사름률을 보장하고있다.
세포군산림경영소 모체양묘장에서는 여러동의 나무모온실에 온습도자동조종체계를 도입하고 자연흐름식관수체계를 구축하여 10여종의 수백만그루 나무모들을 자래우고있다.
태천군산림경영소, 증산군산림경영소 등에서도 모체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갖추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면서 수종별, 품종별로 나무모들의 영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