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굴지의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한 고경찬영웅소대의 모범을 본받아 올해 굴진계획을 상반년안에 끝낸데 이어 5년분계획완수의 개가를 또다시 울린 금골광산 4.5갱 리성일제대군인청년굴진소대를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여러 소대가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수십개의 굴진, 채광, 채준, 운광소대들이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기세로 광물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제3선광장과 갱건설사업소 로동자, 기술자들도 광석처리능력과 실수률을 부단히 제고하고 콘베아운반계통공사 등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이 제시한 광물생산고지를 앞당겨 점령할 열의밑에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