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평양시에서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시에서는 시공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보여주기, 기술전습회 등을 실속있게 조직하는것과 함께 앞선 공법들을 적극 도입하며 공사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기능공들을 위주로 건설력량을 강화한 력포구역에서 그 대렬을 확대하면서 내외부공사와 지붕공사를 립체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강남군건설려단에서는 대대별사회주의경쟁열기를 고조시키고 건설력량과 장비를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골조, 미장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

자재를 극력 절약할수 있는 층막시공방법을 받아들이고있는 만경대구역에서는 설계, 시공, 건설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을 제고해나가고있다.

시에서는 마감건재의 량과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도 응당한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