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8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건설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위대한 인민의 나라,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태양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가장 걸출한 인민의 수령,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충성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