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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75돐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향도아래 력사도 위대하고 미래도 찬란한 인민공화국의 영광넘친 75성상에 삼가 드리는 주체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대군의 숭고한 경의와 철석의 맹세를 과시하며 장엄한 불의 바다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 펼쳐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위대한 우리 국가를 위하여 애국청년들 앞으로!》가 9월 8일 밤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과 잇닿은 대통로들에는 위대한 강국의 청년전위된 무한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고귀한 칭호를 빛내여나갈 기개와 열정으로 충만된 청년학생들이 손에손에 홰불봉을 들고 정렬해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도당책임비서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한 로간부들과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중국과 로씨야의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노래 《청춘과 용감성》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의 애국의 호소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하여 힘차게 용진하여온 청년전위들의 전투적기상을 떨치며 홰불대오들이 입장하였다.

야회장에 《우리는 청춘》, 《계승자》라는 긍지높은 글발이 타오르는 홰불로 빛나며 경축의 밤을 환희롭게 밝혀주었다.

당과 조국에 대한 충성과 애국을 더없는 영예로, 자랑으로 간직하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의지로 피끓이며 혁명의 홰불봉을 굳건히 틀어쥔 청년들에게 관중들은 고무격려의 박수를 보내였다.

홰불야회시작이 선언되자 《빛나는 조국》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건국과 발전의 전행로에서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주시며 청년들의 강용한 기상속에 승승장구하는 위대한 강국의 시대와 찬란한 미래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들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전하며 《1948-2023》, 《영원한 수령》, 《태양조선》이라는 글발과 공화국기도형, 태양도형 등이 홰불대형변화로 련이어 펼쳐졌다.

사회주의조선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의 개척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열화와 같은 경모심을 분출시키며 태양의 존함들이 야회장에 모셔져 찬란한 빛을 뿌리고 태양칭송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관중들은 공화국의 75성상에 응축된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청년중시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승리와 조선청년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애국헌신의 보무를 뜨겁게 되새기며 미덥고 끌끌한 청년전위들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충성의 열광으로 달아오른 광장에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의 장엄한 선률이 울리고 《절세의 영웅》이라는 글발을 새긴 홰불대렬들이 용용히 굽이쳤다.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존엄높고 영광넘친 강국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는 《백전백승》, 《강국》, 《위민헌신》의 글발들과 조선지도와 조선로동당마크를 비롯한 다채로운 홰불도형들이 련속 형상되였다.

태양만을 따르는 신념의 별이 되고 백두의 대업을 받드는 억척의 기둥이 될 청년전위들의 일편단심이 불의 대하가 되여 파도치는 속에 야회장에 들어선 홰불대오가 박력있고 째인 대형변화로 《사회주의》, 《일심단결》, 《자력갱생》, 《부국강병》의 글발을 새기였다.

충천하는 화광속에 《자주》, 《자립》, 《자위》, 《최강의 군력》 등의 글발들이 부각되자 열렬한 박수가 터져올랐다.

주체의 항로따라 백승을 떨쳐온 존엄높은 조국의 투쟁력사와 전통, 혁명정신이 계승의 홰불로 타오르는 장관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사상과 리념, 불요불굴의 기개로 하여 세대와 세대가 한피줄로 굳건히 이어지고 진함을 모르는 하나의 생명으로 일체를 이루는 강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불가항력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노래 《사회주의전진가》의 힘찬 선률에 맞추어 홰불대오가 《전면적발전》의 글발을 펼치며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광장을 누벼나갔다.

특색있는 홰불대형변화와 다채로운 홰불률동속에 《우리 국가제일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 《천하제일강국》 등의 글발들이 펼쳐지는 야회장에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담대한 배짱, 작렬하는 폭약과 같이 일격에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는 완강한 공격기질로 전진과 투쟁의 앞장에서 폭풍쳐나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춘들의 전투적기상이 파도쳤다.

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단결되고 열정에 넘친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에 의해 들끓는 우리 사회, 젊음으로 약동하는 우리 조국의 활기찬 면모를 상징하는 글발과 이채로운 도형들이 새겨지는 황홀한 불의 세계에 관중들은 격정의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당의 두리에 철벽의 성벽을 이룬 천군만마와 같은 청년대군,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당의 구상에 일치시키고 물불을 가림없이 돌진해나가는 청년들의 위훈을 축하하듯 축포탄들이 날아올라 아름다운 불꽃보라를 뿌리였다.

우리 공화국의 75성상의 력사가 함축되여있고 류례없는 창조와 혁신의 숨결이 맥박치고있으며 우리 국가의 양양한 미래가 비껴있는 사회주의애국청년의 부름을 가장 값높이, 가장 영예롭게 빛내여나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의지가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의 노래속에 광장에 새겨지는 《혁명신념》, 《500만》이라는 글발과 영웅메달, 붉은기도형들에서 빛발쳤다.

전세대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이어 위대한 당중앙과 일심일체를 이루고 언제나 곧바로, 앞으로만 달려갈 영웅청년대군의 신념의 분출인듯 공화국기를 중심으로 한 대형원도형이 불길로 부각되고 그를 옹위하여 수많은 홰불들이 《결사관철》, 《애국청년》의 글자를 형상하면서 도도히 굽이쳤다.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국가부흥의 새시대, 활기찬 혁명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신념의 홰불, 투쟁의 홰불이 될 500만 청년전위들의 열렬한 지향을 전하며 충성의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가 광장을 진감하는 속에 새겨진 《번영하여라 조국이여!》라는 장엄한 글발이 홰불야회의 마감을 뜻깊게 장식하였다.

청춘의 열정이 차넘치는 광장에 경축의 원무가 펼쳐졌다.

《청춘송가》, 《사랑하자 나의 조국》 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경쾌하고 박력있는 률동을 펼치는 청년들의 희열과 랑만으로 야회장은 아름다운 춤바다를 이루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며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할 성스러운 위업임을 자각한 위대한 강국의 주인들의 드높은 열의가 광장에 끓어넘치였다.

홰불야회가 끝나자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앞을 다투어 터져오르며 9월의 밤하늘에 눈부신 화광을 뿌리고 황홀한 신비경을 연해연방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통일단결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과 혁명적기상의 분출인양 전체 참가자들이 합창하는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가 우렁차게 메아리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는 걸출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고 성스러운 공화국기에 승리와 영광만을 새겨온 애국충정의 력사를 피줄처럼 이어가는 수백만 청년대군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무궁창창하다는것을 보여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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