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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서는 해당 단위 책임일군들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들은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탄생 75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영광의 국기를 숭엄히 우러르며 사랑하는 조국의 75년사에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정부가 창건 첫날부터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을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국가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유지하고 강국에로의 길을 독자적으로 개척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 비상히 상승하여온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은 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 우리 인민정권과 우리식 사회주의체제의 승리이며 동시에 그 정당성과 우월성, 불패의 생활력을 꿋꿋이 지켜낸 우리 인민의 억센 자존심과 강인성의 승리이라고 밝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를 공고화하면서 모든 분야를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장기계획들이 추진되고 국가경제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중요목표들이 성과적으로 달성되여가는 현실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저력을 엄연한 사실로써, 훌륭한 결실로써 증명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발전과 위대한 전변을 위하여, 륭성번영할 강성조선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