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 8월 31일 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광스러운 75년의 력사》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메히꼬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기조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기조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 75년간 공화국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길로 흔들림없이 전진해왔다.

우리는 조선이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영웅적투쟁에서 언제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서기장 엘레아싸르 알다란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였으며 자위적국방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력을 높이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