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대학생들이 여름철방학기간 다채로운 선전선동과 청년돌격대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창조와 위훈으로 들끓는 건설장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대학생들이 보람찬 대건설장을 비롯한 현실속에서 로력적위훈을 창조하며 배운 지식을 보다 공고히 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단련육성된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였다.

각지 대학의 청년동맹일군들과 대학생들은 기백있는 선전선동활동으로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을 제기일에 무조건 완공할 기세드높이 각지 대학생들은 여름철방학기간 2만 3,400여㎥의 토량굴착 및 운반, 1만 2,000여㎥의 콩크리트타입, 2,160여t의 물동량운반을 비롯한 작업과제를 수행하여 전반적인 공사수행에 기여하였다.

수도건설의 중요전구에 바쳐진 대학생들의 애국의 땀과 노력은 청년건설자들을 집단적혁신에로 적극 떠밀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