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체육관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13일에 진행되였다.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평양체육관의 일군들,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평양체육관 관장 곽철준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평양체육관의 면모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킬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력한 건설력량도 보내주시고 필요한 모든 대책을 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9월 14일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찾으시여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체육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정상관리, 정상운영을 잘하여 당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밝혀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평양체육관은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를 전하는 불멸의 화폭들이 새겨져있는 력사적인 곳,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체육문화의 대전당으로 전변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체육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며 모든 설비와 비품들을 적극 애호관리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