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생산공정과 설비들의 정비보강을 다그치면서 올해 광물생산목표점령에 총매진하고있다.

채취공업성에서는 광산, 제련소들에서 채굴과 운반, 선광, 제련능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12월5일청년광산의 로동계급이 결정망초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설비와 부속품 등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정비보강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풍년광산, 영유광산, 증산광산에서 수십개 대상의 현대화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는 한편 현존설비들의 성능제고를 위한 정비보수를 질적으로 하여 린정광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시중광산, 리원광산에서도 분쇄기와 제진장치들의 보수를 끝내고 광물생산성과를 확대함으로써 중요대상건설에 이바지하고있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올해 세운 정비보강계획을 끝내고 회전로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지표별생산을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대동강축전지공장에서도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일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