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교정의 모든 공간을 애국주의교양장소로 전환시키고 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인재로 준비시켜나가고있다.
평양시안의 소학교, 중학교들에서는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학생들이 국기를 게양하도록 내세워줌으로써 국기게양식이 애국주의교양의 계기로 되게 하였다.
김성주소학교, 보통강구역 보통강소학교의 소년단조직들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혁명령도일지를 통한 교양과 함께 책읽기와 지은글발표모임 등을 조직진행하고있다.
서성구역 상흥소학교에서는 교재림에 국화, 국수를 심고 국조, 국견을 형상한 조각도 만들어놓아 학생들이 국가상징물에 대한 지식을 공고히 하도록 하고있다.
대동강구역 옥류소학교, 중구역 련광고급중학교에서는 수업전교양시간을 통하여 《애국가》와 《우리의 국기》 등의 노래보급을 정상화하고 애국주의와 관련한 교양자료카드들을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대성구역 려명소학교에서는 국가상징물의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직관물을 교정의 곳곳에 게시하고 애국주의교양을 벌리는 한편 학습장과 책가방, 학용품에 깃든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을 학생들의 가슴속에 심어주고있다.
대성구역 6월9일룡북기술고급중학교, 중구역 창전초급중학교 등에서도 교육교양의 모든 공간들을 애국주의교양으로 일관시켜 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