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함경북도의 김책시, 길주군, 온성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 질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적극 내밀어 새로운 생산공정확립과 설비제작에서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백운산종합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새 제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의의있게 진행하여 모든 일군들이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지고 이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달라붙게 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도 구성시식료공장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시, 군들에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여러 도와 많은 시, 군들에서도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앞선 기술과 경험들을 이전하고 공유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전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