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들에 보내줄 설비, 자재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기계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질제고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고있다.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의 로동계급이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보내줄 1만 4,100여개의 분전함을 생산하였다.

평양측정계기공장에서는 양수설비들에 필요한 공기압력계생산계획을 원만히 수행하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평양전동기공장에서는 전동기생산을 늘이고있으며 케블직장, 절연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질개선에 주력하면서 생산을 내밀고있다.

안주뽐프공장에서는 새로운 부속품생산공정의 확립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는 한편 효률적인 기계설비를 제작도입하여 뽐프의 조립시간을 단축하고있다.

량책베아링공장의 근로자들도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베아링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