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대중을 철강재증산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의 포성을 드세게 울리고있다.

직관선동에 힘을 넣고있는 련합기업소에서는 구내에 수많은 구호들과 표어, 선전화들을 집중게시하고 이동속보판들과 붉은기들로 생산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방송선전차들에서 울려퍼지는 격동적인 방송선동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더 높은 생산실적으로 받들어갈 로동계급의 철석의 의지를 굳혀주고있다.

련합기업소기동예술선동대의 힘있고 박력있는 예술선동활동이 대중의 심장을 울려주고있다.

년간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기 위해 창조적지혜를 합쳐가고있는 로동자, 기술자들의 성과속에는 당의 령도업적을 종업원들에게 인식시켜주는 직장, 작업반 초급선전일군들과 선동원들의 남모르는 헌신이 깃들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