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량강도의 여러 농촌마을이 전변되였다.

김정숙군 송전농장, 김형권군 직설축산농장, 도농촌경리위원회 포성농장, 보천군 가산농장, 운흥군 심포농장, 풍서군 우포축산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량강도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업근로자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이 희한한 보금자리에 새 살림을 펴는 가정들을 찾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