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권투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방철미선수가 녀자권투 54kg급 결승경기에서 중국선수를 3:2로 이기고 1위를 하였다.

리청송선수는 남자력기 81㎏급경기에 진출하여 끌어올리기에서 169kg(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95kg을 성공시켜 종합 364kg(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의 성적으로 우승하였다.

한편 원은경선수는 녀자권투 60㎏급경기에서 2위를, 소천룡선수는 남자권투 51㎏급경기에서 3위를, 오금택선수는 남자력기 73㎏급경기에서 3위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