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앙버섯연구소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 10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2(2013)년 10월 7일 새로 건설된 중앙버섯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이곳 연구소의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며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보게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버섯과학연구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그들은 좋은 버섯품종들을 육종하고 활성이 높은 원종균들을 개발생산하였다.
우리 나라의 지역과 계절적조건에 맞으면서도 생산성과 약용가치가 높은 버섯품종들을 육종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는 속에 여러 버섯품종이 국가농작물품종으로 등록되여 버섯생산단위들에 도입되였으며 현실에서 그 은을 나타내고있다.
연구사들은 버섯재배에서 나서는 기본문제인 재배용기질원료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소에서 생산된 각종 원종균들은 각지 버섯생산기지들에 공급되고있다.
연구소에서 집필한 버섯재배기술과 관련한 도서들은 버섯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상식을 알려주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전국의 버섯생산단위들에 대한 기술지도에 힘을 넣고있는 연구소에서는 먼거리버섯재배기술보급체계를 개발하여 현지 전문가들과 근로자들에게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신속히 대책해주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