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많은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의 성과적집행을 위해 분투하고있다.

여러 성, 중앙기관과 과학연구단위, 대학, 공장, 기업소일군들, 과학자, 기술자들의 열의와 투쟁에 의해 많은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들이 결속되거나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농업위원회, 국가과학원과 교육위원회안의 여러 대학에서는 10여종의 농기계들의 설계와 시제품제작을 완료하였다.

기계공업성에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와의 협동으로 중요부분품들의 정밀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연마공정 등을 확립하였으며 10여종의 베아링개발을 끝냈다.

김일성종합대학, 국토환경보호성,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동서해를 련결하는 운하총계획도를 작성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맡은 부분별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감으로써 현재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수행이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도시경영성과 전력공업성에서는 생활용수생산과 공급의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통합관리체계의 기술과제서작성을 완료하고 여러 체계와 프로그람을 개발하여 분기계획을 수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