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8돐을 맞으며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전하는 당창건기념탑으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3만 9,000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불멸의 기념비를 찾았다.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우리 당을 천만년 받들고 따르려는 인민의 일편단심이 당창건기념탑에 물결쳤다.

참관을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은 우리 당을 전도양양한 혁명적인 당으로, 전투력있는 사회주의집권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