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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총비서 로씨야 외교관계설정 75돐 축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2일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나는 뜻깊은 공동의 명절인 조로외교관계설정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뿌찐동지와 그리고 로씨야련방정부와 인민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후 쏘련과 첫 외교관계가 수립된것은 항일대전의 나날 피로써, 전우의 정으로 굳게 결합된 조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전통적이며 전략적인 선린우호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되였습니다.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전투적우의와 동지적협조로 첫걸음을 뗀 조로관계는 력사의 모든 시련과 검증을 이겨내고 시종일관 친선단결과 선린의 길을 따라 전진하여왔으며 오늘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새시대의 백년대계를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고있습니다.

나는 이번에 로씨야를 공식친선방문하여 뿌찐동지와 조로친선관계의 다각적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하고 포괄적인 의견교환을 진행한데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다져진 우리들사이의 친선단결과 협조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발전되여나가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강력한 국가건설에 떨쳐나선 로씨야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패권주의정책과 반로씨야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나가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뿌찐동지가 건강할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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