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련포온실농장과 중평온실농장사이에 인민들에게 보내줄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련포온실농장에서는 구내에 수많은 붉은기, 이동식속보판, 각종 표어, 경쟁도표들을 전개하고 혁신자축하모임을 하는것과 함께 후방사업도 따라세우면서 일터마다 경쟁열의가 차넘치게 하고있다.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해 지능형통합생산체계의 운영수준과 기술자, 기능공들의 능력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과학기술학습과 앞선 호동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 경험토론 등을 진행하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벌리고있다.

온실안의 공간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여러가지 남새를 더 많이 생산하고 새 품종재배도 과학적으로 하면서 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중평온실농장에서는 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 문제를 중시하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열의부터 높여주고있다.

호동관리공들사이 경쟁도 조직하고 축하모임, 경험발표회를 진행하면서 모두가 혁신창조에 매진하도록 불러일으키고있다.

적은 원가로 더 많은 남새를 재배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 등 실리적인 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뚜렷한 생산실적을 올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