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굴함없이, 멈춤없이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강력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올해의 투쟁이 전개되여 9개월 남짓한 기간에 이 땅우에는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변혁적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당중앙의 비범한 령도력은 우리 인민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괄목할 승리들을 안아오게 한 근본원천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성과에 자만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끊임없이 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투쟁방식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올해의 목표점령을 위한 진군은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새 승리를 위한 격렬한 투쟁이며 자체의 발전잠재력에 의거하여 전진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기 위한 공격전이다.
우리가 완강한 분투와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이룩한 승리를 공고히 하고 그에 토대하여 올해에 목적한 성과를 기어이 달성하면 우리 조국은 또 한단계 비약하고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이 다시금 뚜렷이 확증되게 된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용기백배 분발하여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결속하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