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지난해보다 한주일이상 앞당겨 벼가을이 결속되였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이 줄기찬 투쟁을 전개하여 벼가을을 결속하였다.

평안남도에서도 벼가을을 짧은 기간에 해제끼기 위한 투쟁을 드세게 벌려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강원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은 벼가을을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황해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로력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작업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벼가을을 성과적으로 끝냈다.

지금 각지 농촌들에서는 벼가을을 결속한 기세를 조금도 늦춤이 없이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