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대중운동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고있다.
도녀맹위원회에서는 모든 녀맹원들이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농장벌마다에서 녀맹포전운동이 활기있게 전개되였다.
김책시, 명간군녀맹위원회에서는 많은 토끼고기를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와 농촌살림집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었다.
녀맹원들가운데는 인민군군인들을 원호하고 전쟁로병, 영예군인들과 후방가족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는 길주군, 경원군의 가두녀성들도 있다.
청진시 청암구역, 경성군 등의 녀맹원들도 군중적운동으로 절약사업, 애국로동을 활발히 벌리며 국가방위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에 기여하는 좋은일들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