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씰배르 보스와 이쎄꼼베가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가진 조선로동당은 70여성상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고 하면서 우리 당이 혁명의 년대들마다에 인민들을 현명하게 이끌어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적인 사변들을 안아온데 대해 찬양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선의 약동하는 기상과 전변의 모습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이며 당의 령도따라 나가는 길에 조국과 민족의 광명한 미래가 있다는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은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김일성대원수께와 김정일대원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김정은총비서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