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6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보도를 발표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라의 모든 지역을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힘있고 부유하며 문명한 고장으로 전변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오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39조와 지방인민위원회들의 결정에 따라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주체112(2023)년 11월 26일에 실시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인민의 주권을 인민자신이 억세게 떠받드는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을 더욱 굳건히 하고 모든 지역을 전반적국가발전의 지역적거점, 강력한 보루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112(2023)년 10월 16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