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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스위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네팔, 캄보쟈, 파키스탄,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이딸리아, 오스트리아, 체스꼬, 쓰르비아, 알제리, 우간다, 에짚트, 에티오피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불패의 당으로 더욱 공고발전되였다고 찬양하였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와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카라치주체사상연구청년 및 대학생조직 인사들은 지난 78년간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들을 달성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 인민의 당으로 존엄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행로를 격찬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성원들은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정당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위대한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왔으며 영원히 이어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자랑찬 로정을 돌이켜보며 김일성각하와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의 고귀한 당건설사상과 리념을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쓰르비아의 정당,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은 조선로동당이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할수 있은 비결은 위대한 지도사상과 굳건한 대중적지반,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에 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상세히 해설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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