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수력발전부문의 일군들과 전력생산자들이 정비보강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여러 발전소와 협동하여 희천1호발전소물길굴대보수공사를 앞당겨 끝내는데 힘을 넣었다.
희천발전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고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여 수십m 구간의 철관로보수를 단시일안에 해제끼였다.
수풍발전소, 서두수발전소, 장진강발전소 등 여러 발전소에서는 발전기의 해체와 조립을 다그치는 한편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계획된 대보수과제를 앞당겨 수행하였다.
허천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를 비롯한 발전소들에서는 합리적인 시공방법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언제보강공사실적을 높이였다.
수력발전부문에서 계획되여있는 수십km에 달하는 물길굴과 수십대의 발전기대보수, 언제보강공사를 짧은 시일안에 진행함으로써 전력생산을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늘일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