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백수십개 단위가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쟁취하였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일군들은 과학기술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필요한 조건보장을 따라세우는 한편 올해 기술혁신의 전형단위를 선정하고 떠밀어주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종업원들의 기술기능급수를 제고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로력관리, 설비관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정보화하는 사업도 적극화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자력갱생직장에서는 고무를 완전히 재생리용할수 있는 재자원화공정을 구축한것과 함께 각종 용접봉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등 기술혁신목표수행에서 큰걸음을 내짚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화평림산사업소, 신도군갈종합농장 등 많은 단위들도 기술혁신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