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에서 꾸리기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시에서는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더욱 전변시키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고있다.

대성구역 안학동의 일군들과 주민들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많은 구간에 생울타리를 새로 조성하였으며 자재보장사업을 선행시키면서 도로포장을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보통강구역의 일군들과 주민들은 갖가지 꽃으로 수십개의 화단을 새로 조성함으로써 거리의 풍치를 아름답게 하였으며 보도블로크깔기와 시설물도색 등을 질적으로 하였다.

평천구역에서는 유치원들의 타일붙이기와 외장재바르기, 화대조성에 이어 구역안의 구획도로포장에 힘을 넣고있다.

중구역과 동대원구역, 서성구역들에서도 잔디밭관리, 공원꾸리기, 도로개건 등 꾸리기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집행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