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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담화,글 발표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담화와 글들을 발표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창건되고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의 창건 78돐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필승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온 세상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베네수엘라 주체사상에 관한 철학연구소조 위원장은 담화에서 조선로동당이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그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기에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반석같이 다지고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신문 《깐싼 애애니》에 게재한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당창건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백승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모습은 자주화된 새 사회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당들과 진보조직들에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국제부장, 몽골백두산협회 지도리사회 성원,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조선로동당마크와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에 대해 소개하는 글들을 올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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