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학교건설 및 개건현대화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전국적으로 올해 계획에 따르는 본보기학교와 유치원건설 및 개건현대화대상들의 거의 전부가 완공되였으며 나머지대상건설도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매월 수백t의 세멘트와 강재를 학교와 유치원건설에 어김없이 보장하였다.

도, 시, 군의 일군들이 뒤떨어진 교육단위들에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어 개건 및 건설이 일정계획대로 추진되게 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서는 새로 일떠선 룡악산고급중학교와 삼흥3유치원운영준비에 필요한 120여종에 달하는 수천점의 교육설비와 교구비품, 체육 및 문화기자재 등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었다.

여러 학교의 개건현대화공사에 필요한 많은 건설자재와 로력을 계획대로 보장하여 개건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완공하였다.

현재 평양시와 함경북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이 이 사업의 앞장에 서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