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림복구와 관련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함경북도양묘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가을철나무심기에 요구되는 수종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앞선 나무모재배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좋은 나무모를 실하게 자래웠다.

강원도양묘장에서는 나무모의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사름률과 성장률을 제고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창안도입하였다.

황해북도의 시, 군들에서는 산열매나무를 비롯한 많은 종류의 나무종자를 채취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나무종자채취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수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켜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실리적인 방법을 받아들여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더 많이 키우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하고있다.

평안남도를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나무모와 종자보관준비, 농약확보에 힘을 넣는 등 산림복구목표달성을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