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토지정리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 들어와 수천정보의 논밭을 정리하였으며 그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토지정리돌격대의 일군들은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의 토지정리, 간석지포전정리를 비롯하여 여러 도의 논밭을 기계화포전, 규격포전으로 정리할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4월22일토지정리돌격대에서는 붉은기와 구호, 선전화와 이동속보판을 작업현장에 게시하여 돌격대원들을 새 기준, 새 기록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황해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연백벌과 봉천군의 토지를 질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고있다.
평안북도려단의 일군들은 토지정리와 간석지포전정리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맞게 지휘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는 등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전개하고있다.
황해북도, 함경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도 토지정리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