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부강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칭송의 목소리는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도 어려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여온 조선로동당은 오늘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영웅적이고 근면한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발전의 길에 떨쳐나섰으며 조선을 강위력한 강국으로 전변시키는 력사적인 비약을 이룩하고 국가와 민족발전의 위대한 년대기를 아로새기였다고 찬양하였다.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들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존엄을 수호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한 승리와 영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위대한 수령들의 정확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근 80년간 조선인민을 모든 승리에로 인도하는 정치적향도자로서의 력사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국건설의 목표를 반드시 성취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