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환경보호, 자연보호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문명하게 개선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한 생태환경오염과 파괴를 막고 자연환경,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부문별, 지역별중장기계획들을 집행해나가고있다.

함흥시에서 군중적운동으로 거리와 공원, 마을들에 원림경관을 조성하고 지붕록화, 립체록화기술을 받아들여 도시의 록지면적을 늘이고있다.

단천시에서 도로주변에 느티나무와 수종이 좋은 잔디를 심은것을 비롯하여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영광군, 허천군, 신흥군, 장진군 등에서도 공장, 기업소들에 각종 제진장치들을 새로 제작설치하였으며 물오염방지시설들을 증설하고 운영을 정상화하면서 사방야계공사, 도시와 농촌의 원림경관조성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