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의 공원, 유원지들의 면모가 일신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도시경영성과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의 도, 시, 군들의 해당 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공원, 유원지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밀고나갔다.
보통강공원, 선교구역의 장충공원을 비롯하여 수도의 많은 공원들이 훌륭히 꾸려져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지방에서도 공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증산군 화초공원, 화대군 체육공원, 개성시 청년공원을 비롯하여 많은 공원들이 특색있게 꾸려졌다.
와우도유원지와 서해갑문의 해수욕장이 개건되였으며 송도원유원지와 마전유원지, 신흥유원지 등이 새롭게 변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