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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강국의 실체 떠올린 향도적력량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우리 당에 있어서 혁명은 인민에 대한 사랑, 그들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이라고 밝혔다.

오늘 우리 당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 인민을 승리와 영광, 휘황한 미래에로 확신성있게 이끌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갈망하던 강국의 실체를 떠올린 국가건설의 향도적력량이다.

강국건설은 인민의 리상이고 념원이다.

인민이 바라는 강국건설은 옳바른 전략전술이 없이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거창한 위업이다.

우리 당이 정치와 국방, 경제와 문화, 외교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방도를 적시적으로 명시해주었기에 우리 조국은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혹독한 난국들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강국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하나하나 쌓아올릴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행복과 문명을 안겨주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따르고있다.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가 아닌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위대한 어머니당, 바로 이것이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이다.

우리 당이 인민의 당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며 이 땅우에 인민을 위한 변혁적실체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이 위대하고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더 좋은 래일, 더 훌륭한 생활이 펼쳐진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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