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가 고산밀영쇠그물울타리공장에 건립되였다.
현지지도표식비는 우리 인민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또 하나의 현대적인 공장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고있다.
주체103(2014)년 7월 새로 일떠선 쇠그물울타리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618건설돌격대원들이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공장을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제품들은 과수원뿐만아니라 공원과 체육시설 등을 꾸리는데서도 쓸모가 있다고 하시면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여러가지 용도의 쇠그물제품들을 많이 만들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전해갈 일념안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현지지도표식비를 건립하는 사업에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을 바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 준공식이 5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