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항일유격대식학습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김일성주의학습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자》 발표 50돐을 맞으며 예술인문답식학습경연이 5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국립교예단, 국립연극단, 평양인형극단, 중앙미술창작사, 중앙예술선동사,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관현악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경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문학예술발전사와 더불어 빛나는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문학예술부문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문제 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명시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문학예술부문이 나아갈 앞길을 휘황히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힘과 고무를 안겨주는 명작, 력작들을 창작창조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경연에서는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관현악단,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