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다음해 농사차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각지 농촌들에서 가을밀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다음해 다수확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각지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지난해보다 밀파종면적을 훨씬 늘인데 맞게 밀의 겨울나이률을 최대로 높여 농장들에서 정보당 안전한 소출을 내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각 도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관개체계의 정비보강사업에도 응당한 힘을 넣고있다.
논밭가을갈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각지 농장들에서 토질상태에 알맞는 보습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고 기계화비중을 높여 매일 계획보다 많은 면적의 논밭갈이를 해제끼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