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채취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유색금속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는 사회주의경쟁을 전세대들속에서 발휘된 투쟁기풍과 결부시켜 진행하여 2년분계획과 년간계획을 완수한 굴진, 채준, 채광, 운광소대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은파광산에서는 유리한 생산조건을 마련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혜산청년광산에서는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비중을 계통적으로 늘이고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계획수행의 앞장에서 나아가고있다.
단천제련소, 만포제련소에서도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유색금속생산성과는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