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지역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여러 대상공사를 련이어 결속하면서 올해 내세운 투쟁목표점령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사리원시량정사업소와 황주젖소목장건설, 사리원기초식품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결속한 도에서는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 사리원관개기계공장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또한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 건축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으며 사리원강철공장 능력확장공사, 현대적인 타일공장건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다.
시, 군들에서는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과제수행을 위한 투쟁을 벌려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