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 알곡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온 평안북도의 농장마다에 다수확의 기쁨이 넘치고있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하여 현재까지 5,000여개의 단위가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의 영예를 지니였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거둔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다음해에도 다수확의 자랑찬 결실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 참답게 이바지할 열의밑에 농사차비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