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다음해 농사차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농사차비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뜨락또르들의 가동률을 높이고있는 평안남도와 강원도에서도 가을갈이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거름더미이자 쌀더미라는것을 명심한 황해남도와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유기질비료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평안북도, 함경북도, 남포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가을갈이와 영농자재확보, 자급비료생산 등 농사차비를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