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초불항쟁이 계속되고있다.
11일 서울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제6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탄핵으로 뭉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 학생, 종교인을 비롯한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민중행동, 초불행동, 로동계의 사전집회가 있었다.
민중행동, 초불행동, 진보련대, 비상시국회의 등은 《윤석열정권심판의 날, 범시민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의 무능과 폭주에 분노한 모든 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심판의 광장을 열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의 주최로 열린 로동계의 대규모집회에는 5만여명 로동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윤석열역도와 끝까지 싸울것을 선언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민중행동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윤석열퇴진총궐기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 성원 6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의 퇴진을 선언한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듯이 민중을 이긴 《정권》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민중의 총궐기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로동자, 농민, 빈민, 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끝장내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본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반생명, 반평화, 굴욕외교행위로 말미암아 온 민중이 민주, 민생,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고통받고있고 생명안전까지 위협당하고있다, 우리는 전쟁의 살얼음장우에 서있다, 윤석열을 당장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이제 어떤 일이 또 벌어질지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초불의 힘으로 윤석열을 박근혜처럼 감옥에 보내야 한다, 윤석열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탄핵이 대세다, 윤석열일당을 모조리 탄핵하자!》,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언론들은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리자, 로동자집회 열려》, 《윤석열정권심판의 날, 범시민집회가 개최》, 《6만여명의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 성원들이 윤석열퇴진을 웨치며 서울시내를 뒤흔들어놓았다.》 등으로 이날의 투쟁소식들을 상세히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