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평안북도, 평안남도, 강원도, 량강도, 남포시, 개성시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해당 지역의 당, 행정, 청년동맹일군들, 미풍열성자들, 청년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청년들이 조국번영의 길에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기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다 바치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로 자라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과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용약 탄원진출하여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영예로 여기고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정신을 높이 발휘한 청년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에 앞장선 청년들의 정신세계는 모두가 본받아야 할 숭고한 모범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년전위답게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